‘복면가왕’ 최민용·방탄 지민·AOA 혜정, 연예인 판정단 출격

  • 등록 2017-01-07 오전 9:45:02

    수정 2017-01-07 오전 9:45:02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7일 MBC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로는 처음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격한 지민은 녹화 내내 밝은 미소로 복면가수와 판정단들을 사로잡았다. 수줍음 뒤에 날카로운 추리와 촉을 뽐내며 MC 김성주와 김구라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지민은 MC 김성주의 제안에 춤이면 춤, 개인기면 개인기 모두 보여주며 자신의 끼를 아낌없이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 방송에는 방탄소년단 지민뿐만 아니라 ‘복면가왕’으로 10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최민용과 컴백한 AOA 혜정도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했다.

세 사람의 활약은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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