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콘텐츠 1위"…'소년판타지', 일본서 인기 질주

  • 등록 2023-05-27 오전 10:47:49

    수정 2023-05-27 오전 10:47:49

‘소년판타지’ 일본 참가자들(사진=펑키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일본 OTT 플랫폼에서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는 “‘소년판타지’가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 K팝 콘텐츠 중 1위를 차지했고, 전체 순위에서는 6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세미 파이널 미션이 펼쳐지고 있는 ‘소년판타지’는 유우마, 하야토, 히카루, 히카리 등 여러 일본 참가자들이 출연 중이다. 펑키스튜디오는 “일본 현지에서 일본 참가자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투표 열기 또한 뜨겁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소년판타지’는 신인 보이그룹 멤버 선발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와 아베마를 통해 방송된다. 펑키스튜디오는 오는 7월 9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소년판타지’ 팬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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