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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은 시청률 15.6%를 기록했다. 이는 6월27일 방송(13.4%)보다 2.2%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은 2년 마다 열리는 무한도전 가요제의 1부가 전파를 탔다.예능 ‘일밤’의 ‘복면가왕’을 형식을 빌려 ‘가면무도회’ 특집으로 이번 가요제에 참여하는 출연진이 첫 공개됐다. 이번 가요제에는 박진영 자이언티 아이유 윤상 혁오 지디(지드래곤)X태양이 참여한다. 소속사 대표이자 국민 춤꾼 박진영, 국민 여동생 아이유, 그리고 올해로 벌써 3차례 참여하는 지드래곤 등 10주년에 걸맞은 역대급 라인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트렌드를 ‘좀’ 아는 젊은이들에게 핫한 자이언티 혁오까지 합류하며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벌써부터 가요계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의 일정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 바빠졌다.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발표된 곡들은 큰 인기를 누렸다. 자칫 같은 시기에 음원을 발표했다가 묻혀버리는 낭패를 피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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