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제철 식재료 프로모션..9월은 '무화과'

  • 등록 2015-08-29 오전 12:05:00

    수정 2015-08-29 오전 12:05:00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9월에 가장 맛있는 식재료는 무엇일까.

서울신라호텔은 9월 제철맞이 식재료로 무화과를 선정, 무화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계절이 바뀌는 9월, 일교차가 커지면서 무화과의 맛과 영향은 최고조에 이른다. 국내 무화과 산지로 유명한 곳은 전라남도 영암군이다. 덥고 습한 기후뿐만 아니라 바다와 가까운 구릉성 지형 등 무화과가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무화과의 90%가 이곳에서 생산된다.

서울신라호텔 구매팀 관계자는 “무화과는 표면이 무르고 갈라진 밑단이 수분을 머금고 있으며 껍질의 적갈색이 전체적으로 균일한 상품을 최상으로 치는데, 이번 제철 식재료 프로모션에선 영암군 삼호읍에서 생산된 무화과 가운데 최상급만을 엄선해 사용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라호텔은 매월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제철 식재료를 선정해 이를 활용한 특선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9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 일식당 ‘아리아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 등 서울신라호텔의 식음업장에서는 영암 무화과를 이용한 피자, 튀김, 타르트 등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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