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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7일(현지시간) “노동시장이 탄탄하다는 것은 좋은 조짐”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워싱턴DC 이코노믹클럽 행사에서 토론에서 “우리는 앞으로 노동시장이 어느 정도 약화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임금 상승률은 여전히 높다”면서도 “어느 정도 둔화하기는 했는데 이것은 희소식”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이 일을 할 수 있는 최대 고용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