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거래에서 치포틀레의 주가는 7.57% 상승한 2676.12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치포틀레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25억200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 24억9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치포틀레는 “4분기 치포틀레인(온라인 주문 및 픽업만을 위한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을 포함, 110개 지점에 121개의 새로운 레스토랑을 열었다”며 “이러한 형식은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레스토랑 매출 및 마진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