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일대 최고 35층 주상복합 짓는다

구의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고시
  • 등록 2010-03-17 오전 7:00:01

    수정 2010-03-16 오후 6:45:03

[이데일리 온혜선 기자]서울 광진구 구의역 일대에 최고 35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 안 구의3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을 결정, 오는 18일 고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일대에는 최고 35층, 167가구로 구성된 2개동 타워형 주상복합 아파트가 건립된다. 이중 148가구는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85㎡ 이하 15가구, 85㎡ 초과 4가구 등 19가구는 시프트로 공급된다.

구의3구역은 다음달 광진구청에서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한 후 오는 5월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광진구는 지난해 6월 구의역 일대 38만5340㎡를 오는 2018년까지 동북권을 대표하는 첨단업무 복합도시로 조성하는 내용의 `구의·자양재정비 촉진계획안`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2005년 12월에는 해당 지역을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한바 있다.

 
▲ 구의3구역 조감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