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엔터, 윤여정 결별설 일축…"전혀 사실무근" [공식]

  • 등록 2022-11-18 오전 6:24:31

    수정 2022-11-18 오전 6:24:31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후크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윤여정과의 결별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이데일리에 “윤여정 선생님이 소속사를 떠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여정은 이승기, 이선희와 함께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오랜기간 몸담고 활동한 소속사 대표 연예인이다. 전날 윤여정이 현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작별한다는 내용이 한 매체를 보도되면서 이적설이 불거졌다.

윤여정은 지난해 영화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주목받았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최고 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한국 이민자 세대의 이야기를 다룬 애플TV 오리지널 ‘파친코’에서 선자 역으로 열연을 펼쳐 국내 및 외신들의 호평을 낳기도 했다. 곧 ‘파친코2’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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