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파 굴스비 총재 "9월 금리 결정 정해진 것 없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연은 총재, 야후파이낸스 인터뷰
  • 등록 2023-08-01 오전 3:35:02

    수정 2023-08-01 오전 3:35:02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오는 9월 회의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31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9월 연방준비제도(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굴스비 총재는 연준 내에서 가장 비둘기파적인 인사로 불린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사진=시카고대 제공)


그는 추후 나올 데이터를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그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를 언급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이런 식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은 굉장한 소식”이라면서도 “지금부터 9월 회의까지 인플레이션과 고용에 대한 중요한 여러 지표를 볼 것”이라고 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 2021년 3월 이후 2년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1년 전보다 4.1% 올랐다. 2021년 9월 이후 최저다. 다만 이같은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몇 차례 지표를 더 살펴야 한다는 게 굴스비 총재의 언급이다.

그는 추후 연준 정책에 대해서는 고무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연준은 큰 침체를 일으키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이상적인 경로에 있다“며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역사적 승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속옷 살짝' 패션...뭐길래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