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러시아 신용등급 'BBB-'로 유지

등급 전망 '부정적'
  • 등록 2014-10-25 오전 3:53:51

    수정 2014-10-25 오전 3:53:51

[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BBB-’로,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24일(현지시간) S&P는 러시아의 신용등급이 국가 경제의 구조적인 허약성과 정치·경제기관의 취약함에 의한 부담을 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로 인해 국가경쟁력이 손상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무디스는 지난주 러시아 제재와 우크라이나 위기를 이유로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Baa2’로 한 단계 낮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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