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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는 29일 오후 SNS에 “우선 피드백이 늦은 점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당시 일정 중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패러디 영상으로 오인하고 무심결에 반응했다”면서 “절대 그 글의 내용에 동조하거나 어떤 이를 비하하려는 뜻이 맹세코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더욱더 경각심과 신중함을 가지고 행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안녕하세요 지코입니다. 우선 피드백이 늦은 점 죄송합니다. 당시 일정 중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문제였던 단톡방에 게시된 이미지와 첫 문장만을 지나쳐 보곤, 최근 이슈가 된 영상을 패러디한 것으로 만 인지한 채 무심결에 반응을 했습니다. 절대 그 글의 내용에 동조하거나 어떤 이를 비하하려는 뜻이 맹세코 아니었음을 말씀드리며 이번 일로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거나 심려를 끼쳐드렸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경각심과 신중함을 가지고 행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