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마동석 인기에…10대 시절 사진 덩달아 '화제'

  • 등록 2022-06-19 오전 9:55:35

    수정 2022-06-19 오전 11:22:37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영화 ‘범죄도시2’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배우 마동석의 10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마동석 10대 시절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동석 10대 시절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마동석이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서 마동석은 상의를 탈의하고 모자를 쓴 모습을 하고 있다. 10대라고는 믿기 힘든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지금과 사뭇 다른 슬림한 몸매도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마동석이 2018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공개한 것이다. 당시 마동석은 “인터넷상에 내 과거 사진이 떠돌아다니는데, 그게 무려 18세 시절이다. 이후 19세부터는 이 얼굴로 쭉 살았다”고 말했다.

마동석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았다.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천만 영화로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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