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출신 윤조, 품절녀 합류…배우 김동호와 웨딩마치

19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
  • 등록 2023-11-19 오전 11:20:22

    수정 2023-11-19 오전 11:20:2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의 윤조(31)와 배우 김동호(38)가 19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하며 사회와 축가는 동료 뮤지컬 배우들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동호(왼쪽)와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사진=메이크스토리).
앞서 윤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필 편지를 올려 “많이 불안정하고 위태로웠던 제게 큰 힘이 돼주고 늘 제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던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동호 역시 자필 편지를 통해 “이젠 가정이라는 따듯한 울타리 안에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해 보려 한다”고 소식을 알렸다.

윤조는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다. 약 2년 간 활동한 뒤 탈퇴했고, 2017년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한 바 있다. 김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동했다. 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했다.

배우 김동호(왼쪽)와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사진=메이크스토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