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투자심리 회복이 관건-증권사 데일리 분석

  • 등록 2000-04-04 오전 8:01:30

    수정 2000-04-04 오전 8:01:30

4일 증권사들은 공황상태에 가까운 투자심리가 증시 상승의 최대 걸림돌인 것으로 분석했다.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관망해야한다는 의견과 저점 매수기회로 이용해야한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긍정) 동부: 외국인들의 신흥시장에 대한 관심 지속. 실적호전 첨단산업 관련업종 중심 저점매수. 유화: 우량주 중심의 저점 매수기회 탐색. 현대: 기술적 반등 예상. 반도체등 실적우량주로 매매종목 슬림화. 동원: 펀더멘탈 호전 불구 주가하락. 반등 기대. 세종: 미국 구경제로 자금이동. 섬유, 제지, 기계, 운수장비, 건설등 저점매수. (부정) 메리츠: 관망세 유지. 업종대표주로 매매 국한. 교보: 투자심리가 호전되지 않는 한 추가하락 가능성. 서울: 단기적으로 추가조정 이어질 듯. 신한: 단기적으로 관망이 최선. 동양: 반전의 모멘텀이 형성되지 않았다. 조정국면 지속. 신영: 총선전까지 관망 분위기. 보수적 접근 필요. 대신: 반등시마다 현금화 전략. LG: 반등시 현금보유비중 확대. SK: 지지선 붕괴, 개인 매도공세 가담시 추가 하락 불가피. 하나: 관망 자세 유지. 일은: 현금비중 유지. 저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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