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주식' 게임스탑, 4분기 실적발표 앞두고 주가 12%↑

  • 등록 2024-03-26 오전 1:52:34

    수정 2024-03-26 오전 1:56:38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비디오 게임 소매업체이자 오리지널 밈 주식인 게임스탑(GME)이 4분기 실적발표를 하루 앞두고 25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게임스탑의 주가는 12.06% 상승한 14.68달러를 기록했다.

게임스탑은 26일 장종료 후 4분기 실적을 보고할 예정이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4분기 게임스탑의 주당순이익(EPS)을 30센트, 매출은 20억5000만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게임스탑의 시가총액은 40억달러로, 게임스탑은 밈 주식 전성기인 2021년에는 시가총액이 170억달러를 넘겼었다.

게임스탑 주가는 지난 2021년 1월 27일 사상 최고치 86.88달러 대비 83% 이상 하락했다.

배런스는 주가의 변동성이 큰 역사를 고려할 때 실적발표 이후 주가의 움직임이 근본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얼마나 밀접하게 반영할지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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