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이석훈, 마스크 7천장 기부

  • 등록 2020-04-08 오전 8:14:14

    수정 2020-04-08 오전 8:14:1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석훈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이 지난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총 7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석훈은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에 깊이 공감했고, 특히 어린이들의 피해를 막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한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석훈은 지난해 아들을 생각하며 만든 싱글 ‘너였구나’ 음원 수익금 전액을 아들이 태어난 곳인 건국대학교 병원에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이석훈은 엠넷 ‘내 안의 발라드’에서 보컬 선생님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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