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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은 2018년 6월 9일 데뷔 1000일을 기념해 ‘프라이빗 스테이지-KOLORFUL’을 개최한 바 있다. 2000일 행사는 직접 팬과 대면할 수 없는 상황으로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는 화상으로 전 세계 팬과 만났다.
이어 멤버들 서로를 향한 롤링페이퍼부터 ‘아이코닉’(팬덤)을 위한 편지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과 소통했다.
롤링페이퍼 낭독 스타트를 끊은 김진환은 “이번 생에 맏형은 처음이라 잘 못챙겨줘서 미안해”라며 “초심을 간직한 채 앞으로도 묵묵히 열심히 우리의 길을 가자”고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바비도 멤버들에게 “내 부족한 부분을 5분의 1씩 나눠 채워줘서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아이콘은 2015년 9월 15일 디지털 싱글 ‘취향저격’으로 데뷔했다. ‘취향저격’을 비롯해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죽겠다 (KILLING ME)’ 등의 히트곡을 배출했다. 지난 3일 신곡 ‘왜왜왜 (Why Why Why)’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