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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아들아, 귀한 것을 많이 얻는 사람이 되어라.”
가수 윤종신이 이 같은 소망을 담아 지난 12일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지었다.
이 측근은 “아기는 태명으로 ‘특별’이라고 부르다가 아내 전미라의 ‘라’에 이름에 더할 익자가 들어가면 좋다고 해서 ‘라익’이라고 불렀는데 이 이름에 한자를 붙여 정식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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