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빅뱅 지드래곤과 탑(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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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빅뱅 덕을 톡톡히 봤다.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시청률을 대폭 끌어올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한 ‘라디오스타’는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의 7.7%보다 2.0%포인트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스타’의 이번 시청률은 12월 들어 최고 시청률이다. 기존 이달 최고 시청률은 지난 14일 8.6%였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 지드래곤이 열애설, 결별설 등에 대한 생각과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됐다. 태양은 민효린에게 손편지를 자주 쓴다고 공개하는 등 멤버들이 거침없는 언변을 털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