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은 없다" 피로회복 도울 가구·침구는

장거리 운전 및 차례상 준비로 쌓인 피로 풀어줘
에이스침대 '리클라이너' 등 제품 추천
  • 등록 2019-02-04 오전 4:26:18

    수정 2019-02-04 오전 4:26:18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 해 최초의 명절인 설날에도 편히 쉬지 못하고 장시간 운전과 차례상 준비로 심신이 피로해질 수 있다. 이 기간 ‘명절 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을 위해 국내 침구·가구업계가 자사의 대표 상품을 추천한다. 부드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지친 몸을 편안히 해줄 수 있어 명절 증후군을 해소하기에 제격이다.

스트레스리스 매직 시그니처 베이스. (사진=에이스침대)
인체공학 설계로 편안함 주는 ‘스트레스리스’

4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스침대 ‘스트레스리스’는 인체공학 설계로 사람의 몸에 맞춘듯한 편안함을 내세운다. 별도의 장치 없이 몸을 기댔을 때의 무게에 따라 자연스레 머리 등 각도가 조절되며 발을 올려놓는 스툴도 경사를 조절할 수 있다. 몸체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머리와 허리 부분의 받침대가 독립적으로 움직여 몸 전체의 움직임과 하중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는 ‘플러스 시스템’(Plus System)이 적용됐다. 똑바로 앉아 있을 때나 뒤로 기댄 상태에서도 완벽하게 신체를 지지해 독서나 TV 시청 시 정면응시가 가능하도록 한다.

특히 스트레스리스 매직 시그니처 베이스(사진)는 ‘Rocking Motion’(흔들 기능)이 장착돼 있으며 별도의 조작 없이도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중심이 이동하며 의자가 기울어져 가장 편안한 각도를 제공한다. 또한, 몸을 기댔을 때 약 180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해 몸의 움직임과 자세에 따라 편안함을 제공한다. 유럽산 최고급 비취목과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디자인했다.

한편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를 수입·판매하는 에이스침대는 리클라이너 시장의 성장에 맞춰 저가 리클라이너들과는 제품의 고급화를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고가의 리클라이너들과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을 운영하는 것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우위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케노샤 베스 컬렉션. (사진=시몬스침대)
시몬스침대, 숙면 위한 아이템 제안

시몬스침대의 △포켓스프링 베개 △케노샤 프래그런스(Fragrance )·베스(Bath) 등이 숙면을 위한 아이템으로, 삶에 휴식을 더할 수 있어 선물하기에도 적합하다.

우선 포켓스프링 베개에는 시몬스침대 고유의 포켓스프링 기술력을 적용했다. 수면 중사용자의 미세한 뒤척임에도 개별 독립된 포켓스프링이 세심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해, 수축된 목과 어깨 주위를 균형 있게 받쳐줘 근육이 압박 받지 않도록 돕는다. 이에 포켓스프링 베개는 평소 목과 어깨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에 적격이다.

시몬스침대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케노샤’의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조향 역사가 오래된 프랑스 현지 전문가가 남동부의 프로방스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오랜 연구 끝에 찾아낸 최적의 원료 배합률로 만든 향을 담고 있다. 꽃, 과일, 나무 등 인체에 무해한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기초로 해 전통적인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었다.

프래그런스와 함께 케노샤 베스 컬렉션도 함께 선물할 수 있다. 케노샤 베스 컬렉션 타월은 100% 면에 40수 연사의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흰 색상에 회색 포인트를 준 세련된 디자인으로 욕실을 호텔 스위트룸처럼 꾸며준다.

시그니쳐 타퍼. (사진=이브자리)
체압 분산 효과로 신체 굴곡 유지 ‘시그니쳐 타퍼’

이브자리는 설 명절 가족의 숙면을 위한 선물로 ‘시그니쳐 타퍼(매트리스 위에 추가로 올리는 침구류)’를 제안한다. 시그니쳐 타퍼는 바닥 또는 매트리스 위에 깔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체압 분산을 도와 숙면을 유도하는 기능성 침구이다. 상하 2단 구조로 설계해 상층부는 고밀도 메모리폼 ‘시그니쳐 폼’을 적용, 체압 분산 효과로 신체 굴곡을 자연스럽게 유지시켜 숙면을 돕는다.

하층부는 탄성력이 우수한 우레탄 폼 적용으로 지지력을 높여 편안한 수면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부의 메모리폼과 우레탄 폼을 방수커버가 감싸고 있어 오염을 방지하고 집먼지진드기를 차단해 건강한 잠자리를 지원한다.

시그니쳐 타퍼는 사용 환경에 따라 △3T(3㎝) △5T(5㎝) △7T(7㎝) △15T(15㎝)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3T 제품은 하층부 우레탄 폼 없이 메모리폼으로만 구성돼 침대에서 사용하기 적합하고 그 외 제품은 침대와 바닥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5T 제품의 경우 3단으로 접을 수 있는 제품도 있다. 15T 제품의 경우 모션베드에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브자리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을 위한 ‘시그니쳐 G2타퍼’도 제안한다. 시그니쳐 G2타퍼는 일반 메모리폼에 쿨젤과 흑연 소재로 열 보유성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수면 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포시즌 매트리스. (사진=한샘)
전자파 걱정 없는 ‘포시즌 매트리스’

한샘의 ‘유로 602 포시즌’(Four seasons) 매트리스는 이름 그대로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매트리스다. 매트리스 최상단의 ‘포시즌 패드’는 25~50℃의 온열 기능을 제공한다. 패드 좌우의 온도를 따로 조절할 수 있고 타이머 제어가 가능하다. 위 아래 면으로 각각 니트와 인견 원단을 적용해 겨울인 설 명절에도 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전기선이 아닌 ‘나노 발열실’을 적용해 전자파 걱정을 덜었고 소방복 소재로 활용되는 난연펠트를 내장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전기장판의 온열기능을 하면서 DC직류방식으로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아 어린아이를 둔 가정이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포시즌 패드 하단에는 약 10㎝ 두께의 타퍼를 적용했다. 고객의 선호에 맞춰 △하드(Hard) △미디움(Midium) △소프트(Soft) 등 경도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타퍼 역시 탈부착이 가능하며 경도에 따라 푹신푹신함이 달라진다. 최하단에는 머리, 어깨, 허리 등 몸이 닿는 부분마다 경도가 다른 7존 매트리스가 신체 굴곡에 맞춰 몸을 편안하게 받쳐준다. 특히, 서로 다른 경도의 스프링 3종 850여개를 촘촘하게 배열했다. 매트리스 가장자리 꺼짐을 방지하는 소재인 ‘폼케이스(Foam Case)’는 내구성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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