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2세 계획 있지만… 이상순과 키스 안해"

  • 등록 2022-04-16 오전 10:07:46

    수정 2022-04-16 오전 10:07:46

이효리(사진=티빙 ‘서울체크인’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올해로 44세가 된 가수 이효리가 2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효리는 15일 공개된 티빙 ‘서울체크인’에서 2세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며 “나이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효리는 올해 44세, 이상순은 49세다. 2013년 결혼해 올해로 9주년을 맞았지만, 아직까지 자녀는 없다. 앞서 이효리는 2020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임신계획이 있다”며 “지금 한약을 먹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남편과 올해 키스했냐’는 질문에 “뽀뽀는 했지만 키스는 안 했다”고 밝혔다. 이는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진실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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