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역대 최강 현역부 예고…장민호도 감탄

  • 등록 2023-12-27 오전 9:38:17

    수정 2023-12-27 오전 9:38:17

(사진=TV조선 ‘미스트롯3’)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미스트롯3’ 심사위원도 감탄하게 만든 역대급 현역부가 출격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2회는 역대 가장 많은 진을 배출한 부서인 현역부가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펼친다.

‘미스트롯3’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1라운드 부서별 1대 1 서바이벌 배틀을 펼치고 있다. 2회에서는 죽음의 조로 손꼽히는 현역부가 벼랑 끝 맞대결을 벌인다.

MC 김성주는 녹화 당시 “현역부는 웃음기를 빼고 노래에만 집중하겠다”라면서 상위 포식자들의 대결에 주목했다. 소름 돋는 무대들이 쏟아지자 “현역부는 올하트 아니면 다음 라운드 진출이 어려울 것 같은 분위기”라고 전한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3’)
마스터 군단도 입을 다물지 못한다. “완전 고수”라면서 등장하자마자 장윤정이 깜짝 놀란 정통 트로트 절대 강자부터 지역 행사를 꽉 잡고 있는 심상치 않은 내공의 참가자까지 차원이 다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호랑이 마스터’ 박칼린마저 “현역부는 심사를 내려놓고 무대를 즐겨야 할 것 같다”라고 심사 포기 선언을 해 눈길을 끈다.

트로트판에 새 바람을 일으킬 실력파 뉴페이스들의 등판도 예고된다. 장민호는 “최고의 무대였다”면서 “도대체 어디에 계시다가 튀어나오셨나”라고 감탄한다.

제작진은 “현역부는 매 시즌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해 타 부서 경계대상 1호 부서”라면서 “역대 최강 실력자들이 도전장을 낸데다가 1라운드부터 데스매치이기 때문에 경연 내내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졌다.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진정한 고수들의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스트롯3’는 지난 21일 첫 방송부터 전국 16.6%, 순간 17.3%의 경이로운 시청률로 오디션 끝판왕다운 스타트를 끊었다.

‘미스트롯3’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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