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USE TV, 블랙핑크 집중 조명 "기대되는 그룹"

  • 등록 2016-11-05 오전 9:28:36

    수정 2016-11-05 오전 9:28:36

블랙핑크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미국의 FUSE TV가 걸그룹 블랙핑크를 주목했다.

FUSE TV는 4일(현지시각 기준) “2016년에 데뷔한 KPOP 그룹 중 블랙핑크는 가장 기대되는 그룹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FUSE TV는 “‘SQUARE TWO’는 블랙핑크의 부드러운 면을 새롭게 강조하고 있다”라며 “괴물신인 블랙핑크가 새로운 싱글 ‘불장난’과 ‘STAY’에서 보다 감성적인 면을 보여준다” 라며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음악적 스펙트럼의 확장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이들은 현재 수 많은 신인 그룹들의 팽팽한 경쟁 사이 차별된 길을 닦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핑크는 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불장난’과 ‘STAY’의 컴백 첫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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