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닛산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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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닛산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9 북미 국제 오토쇼’(2019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EV 컨셉트카 ‘IMs’를 공개했다.
우아함과 최신기술을 겸비한 IMs는 닛산의 차세대 EV 스포츠 세단에 대한 제안으로 미래 지향적인 외관과 기술력을 융합했다는 설명이다.
동력계는 전후면으로 각각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있어 최고출력 489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배터리는 축전용량 115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약 610km 주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