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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디 워’(감독 심형래, 제작 영구아트)의 본 예고편과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디 워’의 본 예고편은 특수효과를 강조했던 티저 예고편에 비해 500년 전 여의주에 얽힌 운명의 주인공 이든(제이슨 베어 분)과 세라(아만다 브룩스 분)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또 도시를 휘저으며 이든과 세라를 위협하는 이무기의 공격 등 스펙터클한 장면들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못지않은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다.
‘디 워’는 국내에서 8월2일, 미국에서 9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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