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 500만!]첫 기획에서 美 개봉까지 6년 간 발자취

  • 등록 2007-08-13 오전 11:50:23

    수정 2007-08-13 오후 5:27:06

▲ 영화 '디 워' 포스터와 감독 심형래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가 개봉 11일 만에 5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디 워'가 한국영화 흥행 톱10 진입을 넘보고 있는 지금, 영화가 탄생하기까지와 그 이후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999.08 기획 및 제작

▲2004.09 크랭크 인

▲2004.10~2004.12 미국 LA 촬영. LA현장에서 80여대의 컨테이너 차량과 할리우드 현지 스태프 256명이 동원되는 대규모 촬영 진행

▲2006. 03~2006.05 CG, 시각효과 후반작업 완료. 아울러 이 시기에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국내 배급 결정

▲2007.05 최종 후반작업 종료

▲2007.08.01 한국 개봉

▲2007.08.03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2007.08.04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

▲2007.08.05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이송희일 감독, 개인 블로그 통해 "'디 워'는 영화가 아니라 70년대 청계천에서 마침내 조립에 성공한 미국 토스터기 모방품에 가깝다"며 거침없이 비판

▲2007.08.09 개봉 9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 MBC '100분 토론', "'디 워',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라는 타이틀 아래 '디 워' 집중 조명

▲2007.08.11 개봉 11일 만에 500만 관객 돌파

▲2007.09.14 한국 영화 최초로 미국 1500~1800개 스크린에서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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