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박중훈X허재, 40년 절친 케미 비결은 술?

  • 등록 2021-01-12 오전 7:18:22

    수정 2021-01-12 오전 7:18:22

박중훈(오른쪽)과 허재(사진=MBC ‘안다행’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박중훈과 농구대통령 허재의 40년 절친 케미의 비결이 공개됐다.

박중훈과 허재는 11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자급자족으로 야생에 적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의 절친인 배우 강성진과 농구선수 하승진이 함께 했다.

40년 지기로 알려진 박중훈과 허재는 첫 등장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중훈은 “내가 너보다 형이다”라고 허재를 도발했고, 이에 허재는 “(중훈이는) 오지를 한 번도 안왔을 거다. 나는 산에서 살 저도로 가방을 가져왔는데, 중훈이는 신혼여행 온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을 방송 내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승진은 “어떻게 두 분이 40년 동안 친구를 할 수 있었냐”고 물었고, 이에 안정환은 “그래서 두 분은 술을 마실 때만 만난다. 술 마시면 기분이 좋으니까”라고 답해 다시 한번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