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銀 "하반기 리스크관리·우량자산 확대 주력"

`200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 등록 2004-08-01 오전 10:10:41

    수정 2004-08-01 오전 10:10:41

[edaily 홍정민기자] 조흥은행은 30일과 31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 보광 휘닉스 파크에서 200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 임원과 본부 부서장, 전국 점포장 등 53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상반기 경영실적 및 하반기 경영전략, 주요 업무별 추진 전략 등을 소개한 뒤 유머개발원 원장 김진배씨의 유머 리더쉽 특강이 진행됐고 둘째날에는 오대산으로 산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동수 행장은 "올 상반기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128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면서 "하반기에는 손익 중심의 영업, 저비용 예금 증대, 우량자산 확대, 연체관리 강화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해 올해안으로 영업력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최행장은 아울러 우량기업 유치 및 저리스크 자산 증대를 통해 경상이익을 늘리고 중소기업 신용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자산건전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영업조직 운영을 효율화하고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 하반기에는 `돈 잘 버는 은행`으로 탈바꿈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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