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이준익 감독님 만나러 왔어요"
영화배우 박중훈이 영화 '즐거운 인생'의 시사회장을 깜짝 방문, 이준익 감독을 놀라게 했다.
박중훈이 이날 무대에 선 것은 연출을 맡은 이준익 감독과의 각별한 인연 때문. 박중훈은 영화 '황산벌'과 '라디오 스타' 등을 통해 이준익 감독과 돈독한 인연을 맺어온 바 있다.
한편, 이준익 감독의 신작 '즐거운 인생'은 고단한 삶을 살고 있던 40대 아저씨들이 록밴드 활화산을 결성하며 다시 한 번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된다는 내용의 코미디물.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 장근석 등이 출연하며 9월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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