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렉시가 8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난다.
YG의 양현석 대표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렉시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음을 알렸다.
양현석은 이어 “렉시와는 단 한 번도 재계약에 대한 협의가 없었기에 마찰, 또는 계약금에 대한 이슈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현석은 렉시에 대해 “YG의 첫 여자 가수인데 (떠나보내려니) 마치 다 큰 여동생을 시집 보내는 느낌”이라며 “그동안 잘해주지 못한 점이 마음에 걸린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 주요기사 ◀
☞욘사마의 '태사기'...日 "훌륭한 드라마" 극찬
☞허니패밀리 낮뜨거운 19금 성인 뮤비...의도인가 실수인가
☞장윤정 '도전1000곡' 하차 "아쉽지만 박수칠 때 떠나 다행"
☞정준하 '접대부 루머' 장본인 홍모씨 사죄..."돈 벌려 이름 팔았다"
☞장동건 이영애 김혜수...톱스타 춘사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