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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정준하를 믿는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가라오케 불법영업 논란에 휘말린 정준하에 대해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다.
‘무한도전’ 연출자 김태호 PD는 14일 이데일리 SPN과 가진 전화통화에서 “정준하가 논란이 됐던 여성 접대부 문제에 대해 해명한 ‘자신은 관계가 없다’는 말을 믿는다. 다른 ‘무한도전’ 멤버들도 마찬가지”라고 입장을 밝혔다.
‘무한도전’은 13일 경기도 파주에서 촬영 진행 중 정준하가 지난 11일에 이어 또 다시 가라오케 불법영업 논란에 휘말리면서 촬영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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