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초밀착 드레스입고 등장.."몸매 비결? 하루 두끼, 반만 먹는다"

  • 등록 2015-02-26 오전 8:17:33

    수정 2015-02-26 오전 8:17:33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유이는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 출연해 리포터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유이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유이의 늘씬한 몸매에 감탄한 리포터가 몸매 비결에 대해 묻자 유이는 수영을 꼽으며 “수영이 여자에게 좋다. 수영하면 어깨가 넓어진다고 오해하시는 분이 많은데 그렇게 과격한 운동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식은 밥이다. 제일 챙겨먹는게 밥이다. 하루에 두끼 먹는다. 다이어할 때도 안 굶는다. 예전에는 중요한 광고, 화보때는 하루 다 굶고 촬영한 뒤 그 다음날 폭식하고 2시간씩 러닝머신을 뛰었다. 근데 요즘은 그게 안좋아서 이젠 안 그런다. 먹고 싶은게 있으면 반만 먹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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