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킹콩by스타쉽과 전속계약…이동욱과 한솥밥

채수빈(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채수빈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진성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11일 이 같이 밝히며 “채수빈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라며 “좋은 작품들을 만나 다양한 분야와 장르에서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수빈은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연기 활동을 시작, 2015년 KBS2 ‘파랑새의 집’에서 주연을 꿰찼다. 이후, KBS2 ‘구르미 그린 달빛’(2016),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2017), KBS2 ‘최강 배달꾼’(2017), MBC ‘로봇이 아니야’(2017), SBS ‘여우 각시별’(2018) 등에 출연했다.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