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이슬예나 PD "펭수 관련 보너스? 아직 못 받았다"

  • 등록 2020-10-30 오전 7:28:31

    수정 2020-10-30 오전 7:28:3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펭수 엄마’로 잘 알려진 이슬예나 PD가 ‘펭수’와 관련된 인센티브를 아직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언니한텐 말해도돼’(사진=SBS Plus)
이슬예나 PD는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슬예나 PD는 “펭수가 6개월 정도는 무명 펭귄이었다. 뽀로로에게는 못 미치는 펭귄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C 김원희는 “인센티브, 보너스가 있지 않을까”라고 물었고 이슬예나 PD는 “아직 못 받았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SBS로 옮기라”라고 전했고 이슬예나 PD는 “괜찮으실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펭수는 실제 이슬예나 PD의 모습과도 비슷하다고. 이슬예나 PD는 “저희 국장, 본부장님이 펭수 보면 제가 생각난다고 하더라. 저는 재미 없으면 재미 없다고 한다. 아닌 것 같으면 아닌 것 같다고 얘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펭수가 사장님 이름을 부르는 것에 대해서는 “시킨 건 아니고 ‘너는 남극에서 온 펭귄이니까 누구를 만나도 평등하게 대화를 해라. 그게 당당한 펭귄의 모습 아니겠느냐’고 했다. 그때 자기도 그렇게 생각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사장님 이름까지 부를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