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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음악 예능 ‘뉴페스타’ 4회에서는 ‘HER 페스티벌’의 DAY 2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파격적인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취향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뉴페스타’의 오프닝은 에일리의 파워풀한 무대로 꾸며진다. 에일리는 자신의 메가 히트곡 ‘보여줄게’에서 강풍기를 활용해 디바 포스를 뽐낸다. 이를 본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 이후 강풍기가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요즘 대세’ (여자)아이들의 미연, 민니, 우기와 ‘음색 맛집’ SOLE(쏠)의 활약 또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제대로 호강시킨다. 특히 SOLE은 고등학생 시절, 노래 경연 대회에서 빅마마의 노래를 불렀던 사연을 언급, SOLE과 빅마마의 스페셜 앙코르 무대가 진행된다. 그렇게 성사된 환상적인 하모니는 급기야 이미주를 눈물 쏟게 만들었다고 해 음색과 실력을 겸비한 컬레버레이션 앙코르 무대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HER 페스티벌’뿐 아니라 다음 페스티벌의 오프닝을 열어줄 이상순과 토마스 쿡의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오늘(28일) 밤 10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