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리플에스, 8번째 멤버 공유빈 공개

  • 등록 2022-09-10 오전 11:06:27

    수정 2022-09-10 오전 11:06:2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공유빈이 신인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에 합류했다.

트리플에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9일 공식 SNS 채널에 공유빈의 팀 합류를 알리는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맑은 눈빛과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력을 발산한 공유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영상에는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저서 ‘코스모스’에 등장하는 문구가 포함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트리플에스는 데뷔에 앞서 멤버를 차례로 공개하며 국내외 K팝 팬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중이다. 앞서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등이 먼저 팀에 합류했다. 공유빈까지 총 8명의 멤버가 공개된 상황이다.

멤버 중 김채연은 걸그룹 버스터즈 출신이다. 이지우와 김유연은 MBC ‘방과후 설렘’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김나경은 가수 비비의 친동생이다.

트리플에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데뷔 준비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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