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톡스]솔리타 마르셀리 "10년물 국채수익률, 올해 말 4% 하회"

  • 등록 2024-04-18 오전 3:01:55

    수정 2024-04-18 오전 3:01:5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올해 4% 아래에서 마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UBS의 솔리타 마르셀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보고서를 통해 “금리인하가 취소됐다기 보다는 지연되는 상황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최근 4.66%대에서 올해 말 3.85%까지 내려가 끝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전일 제롬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장의 매파적 발언을 언급하며 “최근 연준이 금리인하 시기와 폭에 대한 기대를 계속 낮추고 있지만, 우리는 연준이 올해 두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는 “채권시장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이고 매력적인 전망을 가지고 가게 한다”며 “최근 ㅐ권시장 하락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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