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막걸리 고급화 2탄 `막걸리 명가 초대전`

  • 등록 2009-11-15 오전 8:00:00

    수정 2009-11-15 오전 8:00:00

[이데일리 이성재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의 유명 막걸리를 한데 모은 `전통 막걸리 명가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16개 막걸리 양조장이 참여, 30여종의 생 막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95년의 역사의 `고양 배다리 막걸리`, 전통누룩을 사용한 `부산 산성막걸리`, 70년묵은 항아리로 발효한 `덕산 쌀막걸리`, 연잎 원료를 사용한 70여년 전통의 `당진 하얀연꽃 막걸리` 등 다양한 막걸리가 소개된다.

김은구 신세계 백화점 주류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막걸리 고급화 차원에서 지난번 선보인 막걸리 누보에 이어 막걸리 고급화 2탄으로 지역 유명 막걸리를 소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남한산성 참살이 탁주 양조자를 초청해 과일·꿀·수삼 등을 이용한 막걸리 칵테일을 비롯해 막걸리에 어울리는 우리 음식 제안전을 진행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람 맞아?…가까이 보니
  • 상큼한 'V 라인'
  • "폐 끼쳐 죄송"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