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보우만 "은행권 규제안, 타협 여지 낙관"

  • 등록 2024-01-18 오전 2:07:55

    수정 2024-01-18 오전 2:07:5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셸 보우만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는 올해 말 시행 예정인 신규 은행권 규제안에 대해 `타협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보우만 이사는 “다음 단계를 고려했을 때, 정책입안자들이 합리적 타협을 이룰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낙관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해당 규제안 가운데 과도한 조정과 규제 맞춤 부족에 대해 문제제기가 일고 있다는 점에서 그는 이 같은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규제는 자본 요건을 높이면서 대형은행들뿐만 아니라 지역은행들에 대한 규제 환경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일부 은행들은 이번 규정 시행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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