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박명수의 레이싱세상 (4) 레이싱모델 서아란 '유재석 좋아요'

  • 등록 2008-06-10 오전 10:22:16

    수정 2008-06-10 오전 10:22:16



[이데일리 SPN 박명수 객원기자] 레이싱모델이라면 누구라도 전속모델이 되기를 꿈꾼다. 그러나 전속모델을 뽑는 곳도, 뽑힐 수 있는 기회도 매우 한정적이다. 그런데, 데뷔하자마자 전속모델이 되는 행운을 거머쥔 신인 레이싱모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08년 금호타이어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 신인 레이싱모델 서아란양이 주인공.

지난 6월 1일, GTM(http://www.gtmasters.co.kr/) 3전 브로슈어에 들어갈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서아란양을 홍대의 라임 스튜디오에서 만나보았다. 마치 인터뷰를 할 것이라는 예상이라도 한 듯, 아마추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조리 있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그녀의 말솜씨에 함께 빠져 보자.





서아란 프로필

생년월일 : 1986년 6월 20일생
키 : 172cm
주요경력 : 2008년 부산 모터쇼 BMW모델, 2008 제천 자동차매니아페스티벌 메인 모델
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wlsghk0620


평소 사진 찍는 것과 자동차를 좋아하던 중 레이싱 관계자에게 캐스팅되는 행운을 누린그녀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늘씬한 다리를 꼽았다. 아직 남자친구는 없지만,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가장 자신이 있는 “닭볶음탕”을 해주고 싶다는 그녀. 재미있고 활발한 유재석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생각한다고.

보다 많은 사람들 앞에 멋진 레이싱모델로 기억되고 싶다는 서아란양은 올해 GTM전과 스피드 페스티벌전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뜨거운 햇살 아래서 자신의 모든 매력을 발산할 그녀를 경기장에서 직접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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