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명수 객원기자] 레이싱모델이라면 누구라도 전속모델이 되기를 꿈꾼다. 그러나 전속모델을 뽑는 곳도, 뽑힐 수 있는 기회도 매우 한정적이다. 그런데, 데뷔하자마자 전속모델이 되는 행운을 거머쥔 신인 레이싱모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08년 금호타이어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 신인 레이싱모델 서아란양이 주인공.
지난 6월 1일, GTM(http://www.gtmasters.co.kr/) 3전 브로슈어에 들어갈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서아란양을 홍대의 라임 스튜디오에서 만나보았다. 마치 인터뷰를 할 것이라는 예상이라도 한 듯, 아마추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조리 있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그녀의 말솜씨에 함께 빠져 보자.
▲ 서아란 프로필
생년월일 : 1986년 6월 20일생
키 : 172cm
주요경력 : 2008년 부산 모터쇼 BMW모델, 2008 제천 자동차매니아페스티벌 메인 모델
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wlsghk0620
보다 많은 사람들 앞에 멋진 레이싱모델로 기억되고 싶다는 서아란양은 올해 GTM전과 스피드 페스티벌전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뜨거운 햇살 아래서 자신의 모든 매력을 발산할 그녀를 경기장에서 직접 만나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