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1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등록 2013-12-14 오전 7:00:00

    수정 2013-12-14 오전 7:00:00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다음은 13일 장 마감 후 주요뉴스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스엠(041510) 지분 5.01%(주식 등 주권 103만4473주)를 신규취득했다고 공시.

삼성SDI(006400)=보유하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지분 203만6966주(5.09%) 전량을 시간외 매매 방식으로 삼성물산(000830)에 매각한다고 공시. 지분 매각을 통해 확보하는 1130억5200만원은 신사업 육성을 위해 사용할 예정.

대림산업(000210)=신반포 1차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번 채무보증 결정은 아크로리버 반포사업비 대출에 관한 연대보증이라고 설명. 채무보증금액 1700억원은 자기자본대비 3.46%에 해당.

삼성전기(009150)=보유 중이던 삼성카드(029780) 지분 441만6619주 전량을 처분한다고 공시. 이는 삼성생명(032830)이 매입할 예정으로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1576억원은 투자재원 및 운전자금에 활용할 예정.

남해화학(025860)=조봉제 유류사업본부장의 업무상 배임혐의 및 배임수재혐의가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로 판결됐다고 공시. 회사측은 경인에너지와 신한은행을 상대로 물품 대금 청구소송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대우인터내셔널(047050)=계열사인 대우 파워 PNG에 573억 104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대비 2.62%에 해당하는 규모.

현대미포조선(010620)=영국 선사로부터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4척을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규모는 6000억원 가량으로 2017년 7월말까지 선박을 인도할 예정.

KB금융(105560)지주=한국거래소는 동양증권(003470) 인수추진설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16일 오후 12시까지.

카프로(006380)=조현준 효성(004800) 사장이 지난 9~13일 사이 카프로(006380) 주식 27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조 사장의 카프로 보유주식은 30만4546주(0.76%)로 감소.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2464억원을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 미래기술원 설립에 투자하기로 이사회 의결했다고 공시. 이는 2017년 8월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자기자본대비 12.88%에 해당.

KT(030200)=계열사인 KT엔에스의 구내 통신사업을 286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 최사측은 KT그룹의 구내통신 사업을 일원화 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

삼환기업(000360)=준법지원인에 박석완 씨 선임안건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공시. 신임 준법지원인은 내년 1월 1일부로 공식 선임.

동양네트웍스(030790)=웨스트파인 컨트리클럽(CC)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공시 답변. 회사측은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결정에 따라 추진중인 기업회생방안의 일환으로 법원과의 협의 및 승인과정을 거친 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

동양(001520)=동양(001520)파이낸셜대부가 보유하고 있던 동양(001520) 주식 1000만주를 지난 9일부터 13일에 걸쳐 전량 매각했다고 공시.



▶ 관련기사 ◀
☞1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미래에셋운용, 에스엠 지분 5.01% 신규취득
☞[마켓포인트]코스닥 주간 개인 순매도 1위 에스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