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추모 공연, 일본서 열린다

8월 22일 일본 도쿄서 열려
  • 등록 2015-06-23 오전 8:58:42

    수정 2015-06-23 오전 8:58:42

레이디스코드 추모공연이 8월 일본에서 열린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를 위한 추모 공연이 8월 22일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 볼에서 진행된다.

이번 추모공연은 일본에서 공연을 희망했던 레이디스코드 멤버의 바람을 담아 마련했다. 9월 1주기에 앞서 열린다.

추모공연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 소중 주니와 소속사 가수 김범수 양동근 아이비 럼블피쉬 선우 한희준이 오른다. 이외 많은 동료 가수 들이 참석해 세상을 떠난 리세와 은비를 추억한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일본 공연을 꼭 하고 싶어했다”며 “꿈을 이뤄주기 위해 일본에서의 추모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기부 및 레이디스코드 추모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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