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장 성장한 앱, 유튜브>삼성페이>인스타그램 순

  • 등록 2018-10-21 오전 6:43:22

    수정 2018-10-21 오전 6:43:2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성장한 앱을 발표했다.

앱 설치자, 사용자, 사용시간, 실행횟수 등 소비자의 사용 정보를 종합(앱 내재가치)한 결과, 가장 크게 성장한 앱은 ‘유튜브’로 1월 1일 4,788점에서 9월 30일에는 5,392점으로 604점이 증가했다. ‘유튜브’는 올 1월 2,880만 명이 이용했으나 9월에는 3,109만 명이 이용했다.

두 번째로 성장폭이 큰 앱은 ‘삼성 페이’로 1월 1일 910점에서 9월 30일에는 1,290점으로 380점이 증가했다. ‘삼성 페이’는 올 1월 682만 명이 이용했으나 9월에는 1,026만 명이 이용했다.

세 번째로 성장폭이 큰 앱은 ‘인스타그램’으로 1월 1일 1,041점에서 9월 30일에는 1,369점으로 328점이 증가했다. ‘인스타그램’은 올 1월 658만 명이 이용했으나 9월에는 804만 명이 이용했다.

네 번째로 크게 성장한 앱은 ‘카카오페이지’로 1월 1일 698점에서 9월 30일에는 997점으로 299점이 증가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올 1월 345만 명이 이용했으나 9월에는 416만 명이 이용했다.

다섯 번째로 크게 성장한 앱은 KT, LGU+ 고객을 위한 ‘T맵’으로 1월 1일 572점에서 9월 30일 801점으로 229점이 증가했다. ‘T맵’은 올 1월 343만 명이 이용했으나 9월에는 462만 명이 이용했다.

그 뒤를 ‘카카오맵’, ‘당근마켓’, ’넷플릭스’, ’토스’ 순이었다.

성장 비율로는 올 초 133점에서 265점으로 99% 성장한 ‘넷플릭스’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넷플릭스’는 34만 명에서 90만 명으로 앱 사용자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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