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광고 하고 싶다'던 이효리 "제안 100개 들어와"

  • 등록 2023-10-21 오전 11:49:53

    수정 2023-10-21 오전 11:49:53

이효리(사진=KBS2 ‘오날오밤’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이효리가 최근 광고가 100건 넘게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20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유고걸’, ‘텐미닛’, ‘치티치티뱅뱅’ 등을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먼저 이찬혁은 “최근 이슈된 발언이 있다. 광고 발언”이라며 “광고를 다시 하고 싶다고 선포했는데 댓글이 3만개 가까이 달렸다고 하더라. 광고가 얼마나 들어왔냐”고 물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소속사) 안테나 뮤직으로’란 글을 올려 주목받았다.

이효리는 “한 100개 정도 들어온 것 같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작게 쏘아올린 공이었는데 일이 커져서 이렇게도 되는구나 싶었다”면서 “재밌게 지켜보고 있다”고 웃어보였다.

이효리는 또 일명 ‘굴욕 잇몸짤’로 불리는 기사 사진에 대해서도 속 시원하게 언급했다. 이효리는 “사실 기자님은 잘못 없다. 그림이 아니라 사진이지 않냐”고 반문하며 “사진 이슈는 내가 달고 사는 이슈다. 사진은 없는 게 찍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진이 정말 싫었으면 내 인스타에도 올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런데 너무 웃겨서 재밌게 한번 올려봤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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