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장나라의 진짜 매력', 베이징 콘서트(VOD)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장나라가 중국 첫 단독 콘서트에서 “역시 장나라”라는 찬사를 이끌어냈습니다.

장나라는 8일과 9일, 2회에 걸쳐 중국 베이징 전람관 내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했습니다.
 
한중수교 1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각각 3000여명의 중국 및 한국 청중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채 장나라에게 성원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장나라는 한국의 사물놀이와 승무, 중국의 북과 쿵푸, 중국식 만담인 상성 등 양국의 전통공연을 콘서트에 접목시켜 문화사절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이번 콘서트에는 중국 언론에서 한때 장나라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친구 하륜동이 게스트로 참여해 열애설에도 흔들림 없는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장나라의 콘서트 현장, 또 콘서트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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