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2009년엔 유닛보다 13명 팀 활동 주력"

  • 등록 2009-01-04 오후 4:34:05

    수정 2009-01-08 오전 10:03:04

▲ 슈퍼주니어(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2집 때는 함께 할 기회가 적어서 아쉬웠다."

슈퍼주니어가 오는 3월 선보일 3집 앨범을 통해선 열 세 명 모두 슈퍼주니어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슈퍼주니어는 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내 펜싱경기장에서 '슈퍼주니어 더 1st 아시아 투어 슈퍼쇼 앙코르 콘서트'(이하 앙코르 콘서트) 전 기자들과 만나 올해 계획에 대해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2집 활동 당시 음반은 많이 팔렸지만 멤버들 모두 함께 활동할 기회가 적어서 아쉬웠다"며 "유닛 활동 등으로 열 세 명 모두 무대에 오를 시간이 없어 팬들에게 늘 미안했는데 이번 3집 활동을 통해선 무대를 통해 만나는 시간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2007년 9월 발매한 2집 '돈돈(Don't, Don't) 이후 슈퍼주니어 M과 슈퍼주니어 해피 등 유닛 활동과 멤버들 각자 예능프로그램과 영화 출연 및 연기활동 등으로 슈퍼주니어 열 세 명 멤버가 같이 모여 활동할 기회가 적었다.

하지만 3집 앨범에는 멤버들의 유닛 활동을 최소화하고 슈퍼주니어 전체의 활동에 멤버 모두가 최우선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힌 것.

슈퍼주니어의 강인은 "열 세 명이 같이 있어야 무대도 꽉차고 슈퍼주니어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며 "열 세명 멤버 모두가 후회없이 3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2월 슈퍼주니어 더 1st 아시아 투어 슈퍼쇼 콘서트 이후 아시아 3개국 4개 도시 공연을 마친 뒤 11개월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자리로 3일과 4일 이틀간 1만3000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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