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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는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 모휘철 역으로 출연한다. KBS는 18일 이같이 알리며 “오지호가 아동 치매에 걸린 열 살 딸 금비(허정은 분)를 돌보며 사기꾼에서 진짜 아빠가 되어가는 모습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오 마이 금비’는 ‘공항가는 길’ 후속으로 방송한다.
‘오 마이 금비’는 KBS 미니시리즈 경력작가 대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전호성 작가의 작품이다. ‘아이리스’ ‘신데렐라 언니’ ‘징비록’ ‘장영실’의 김영조 감독이 연출한다. 내달 6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