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측 “부군 잃고 큰 슬픔.. 억측 자제” 호소

  • 등록 2017-08-22 오전 7:16:28

    수정 2017-08-22 오전 7:16:28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송선미 측이 자극적인 추측성 보도 및 관련 글 자제를 호소했다.

송선미의 소속사는 22일 “언론을 통하여 보도된 바와 같이 8월 21일 오전 송선미 씨의 부군이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셨습니다”라며 “송선미 씨 역시 사고 후 연락을 받고 상황을 인지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건과 불의의 사고와 관련해서는 경찰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소속사는 “가족들은 불시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큰 슬픔에 빠져있습니다”라며 “세상을 떠난 고인과 유족의 커다란 슬픔과 상처를 배려하시어 지나친 추측성 글이나 자극적인 추가보도는 모쪼록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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