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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측 "뉴질랜드 학폭 주장 네티즌, 선처 거부하자 태도 돌변" [전문]

  • 등록 2021-07-29 오전 9:06:47

    수정 2021-07-29 오전 9:06:47

조병규(사진=OCN)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조병규의 소속사 측이 뉴질랜드 학폭 주장 네티즌의 추가글에 다시 한번 구체적인 입장을 내며 전면 반박에 나섰다.

29일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질랜드에 거주 중인 학폭 주장 네티즌에 대해 “김XX 씨의 지인은 김XX와 소통하며 사과문을 보내온 사실이 있으며, 허위사실 게시물들을 자진하여 삭제했다”면서 “그러나 김XX는 회사에서 선처가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하자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 허위 사실로 계속 조병규 배우와 소속사에 대한 명예훼손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김XX의 허위 게시물 모두에 대해 강남경찰서에 고소를 진행했고 김XX는 참고인이 아니라 피의자로 지정됐다”며 사건번호까지 공개했으며 “현재 피의자의 소재 발견 및 신병 확보 시점까지 지명통보 및 범법자출입국규제요청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HB엔터 측은 “김XX가 요구하는 공개검증에는 대응할 가치나 이유가 없어 대응하지 않은 것이었으나, 거듭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배우 및 소속사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했다”면서 “김XX는 익명의 사이버 공간에서 현실성 없는 공개검증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조속히 국내 입국하여 사법 절차를 이행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조병규의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최초로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조병규의 소속사 측이 법적 대응을 시작하자, 소속사 측으로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하고 선처를 구했다.

이후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조병규가 쏜 비비탄 총에 맞았다고 주장한 네티즌이 등장했고, 뉴질랜드에 거주 중이라는 네티즌도 조병규에 괴롭힘을 당했다고 추가 폭로를 했다.

이들을 향한 법적 대응을 이어온 소속사 측은 지난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병규에 대한 근거 없는 학폭 논란을 촉발시킨 게시글 작성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에 나선 바 있고, 피의자는 경찰 수사 중 인터넷상에 올린 글이 허위사실임을 시인하고 이를 깊이 반성하는 공식 사과문을 최근 보내왔다”고 알리며 “외국 국적의 익명 글 작성자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를 통해 피의자가 특정되어 신원이 확보되었으며, 피의자 국내 입국 시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입장을 냈다.

그러나 뉴질랜드에 거주 중인 폭로자는 SNS을 통해 “사과문을 쓴 적 없고 선처를 호소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의 주장에 소속사 측은 결국 추가 입장을 내고 사건번호까지 공개하며 “김XX가 요구하는 공개검증은 국내 사법절차를 통해 모두 이뤄질 것이므로 더 이상 소환 조사에 불응하지 마시고, 위법 행위를 즉시 중단해달라”면서 “익명의 사이버 공간에서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로 연예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가능한 민형사상 법적 절차를 모두 진행하여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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