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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노웨이홈' 2021 최고 흥행 눈앞…외화 주도 연말 극장가

  • 등록 2021-12-24 오전 10:02:06

    수정 2021-12-24 오전 10:02:0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톰 홀랜드 주연의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올해 최고 흥행 기록 경신을 앞뒀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은 23일 16만 6257만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352만명을 기록했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지난 18일부터 영화관에 대해 오후 10시까지로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방역 조치가 적용중인 상황에서, 개봉 2주차에 접어들어 20일 21만명, 21일 19만명, 22일 17만명, 23일 16만명으로 하루 평균 18여 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모가디슈’의 누적관객 361만명을 뛰어넘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모가디슈’와의 격차는 불과 9만명 정도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파이더맨:홈커밍’(2017)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2019)에 이어지는 완결편으로 개봉 전 예매량이 75만장을 넘어서는 등 일찌감치 흥행이 예견됐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에 이어 지난 22일 개봉한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가 이날 4만 6534명(누적관객 11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잔혹한 전쟁 뒤에 가려진 역사상 최악의 적을 막아야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최초의 독립 정보 기관으로서 킹스맨의 탄생을 담는다.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와 같은 날 개봉한 ‘매트릭스:리저렉션’(감독 라나 워쇼스키)은 2만 219명(누적관객 5만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다. ‘매트릭스:리저렉션’은 인류를 위해 운명처럼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키아누 리브스 분)가 더 진보한 가상현실에서 기계들과 펼치는 전쟁을 그린다.

극장가는 영업시간 제한으로 우울한 연말을 맞은 가운데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 ‘매트릭스:리저렉션’,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의 주도로 관객을 모으며 그나마 최악의 상황을 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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